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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캐시카우 기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넷마블의 주목할 만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웹툰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미 인기를 얻은 이 작품은 게임으로의 확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나혼렙 게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작과의 만남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동명의 원작 소설과 웹툰을 바탕으로 한 게임입니다. 성진우가 등급을 올리며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작품은 현재 일본 A-1 Pictures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중이며, 넷마블네오는 이를 게임으로 충실히 재현하였습니다.. 지난 3월 쇼케이스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대한 대략적인 소개와 장점, 사업 전략과 정식 런칭 시기가 공개되었었습니다.

 

넷마블·넷마블네오 권영식 대표는 “2022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됐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전세계에서 초대형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최초 게임이자 원작을 충실히 구현해 낸 액션 RPG입니다.”라며 개발사 넷마블네오는 리니지2 레볼루션, 제 2의 나라,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 다양한 IP 기반 게임을 개발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개발력을 기반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감성에 잘 어울리는 액션 RPG 장르로 PC와 모바일에 최적화하여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혼렙

 

 

게임 내용

 

게임은 주인공 성진우가 게이트를 공략하는 액션 RPG로, 웹툰의 장면과 애니메이션을 접목하여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상황이나 연출은 웹툰의 장면에 애니메이션을 적용해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또한,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사이드 스토리와 다양한 무기를 제공합니다.

 

원작의 성진우가 룬을 흡수하여 스킬을 획득했던 것처럼 스킬에 룬을 장착하여 다양한 룬 스킬을 조합할 수 있습니다. 공격이 들어오는 찰나 회피하면 극한회피가 발동해 그림자 밟기로 추가 공격이 가능합니다. QTE와 같은 특정 콤보 공격이나 반격으로 무적 공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또한, 동료 헌터들은 주인공인 성진우로 플레이하다가 소환을 통해 보호막을 씌워주거나 기절시켜 연계 공격을 하는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동료 헌터들로 플레이하는 태그 액션 모드도 존재합니다. 원작의 보스들을 성진우 및 다른 헌터, 그림자 군단으로 팀을 꾸려 공략이 가능합니다.

 

‘시간의 전장’은 클리어 기록을 비교하는 타임어택 콘텐츠로, 순간의 판단력과 덱 조합을 통해 0.1초를 다루는 쫄깃함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 콘텐츠는 e스포츠 대회로 확장 계획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혼렙 게임

 

 

사전예약 및 출시

 

게임의 사전예약은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출시 하루 전인 5월 7일에는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가 1,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게임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지원하며, 이후 스팀으로의 확장도 계획 중입니다.


넷마블은 양대마켓 사전등록 참여자에게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와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10만 골드’ 등을 보상으로 제공합니다. 아울러 휴대폰 사전등록헌터 ‘유진호’를, PC 사전등록‘10만 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크리에이터 제도도 넷마블에서 지원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넷마블 나혼렙 IP 기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나혼렙)은 웹소설→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까지 지식재산(IP)의 형태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주요 웹툰 플랫폼에 유통된 ‘나혼자만 레벨업’의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143억 뷰에 달합니다. 올해 1월부터는  애니메이션도 각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인기에 나혼렙은 3월 19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에서 한 달이 되기 전에 이미 사전등록자 1200만 명을 돌파하였고 뜨거운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넷마블에서 그동안 출시한 게임 중에서 글로벌 사전등록자로는 가장 높은 숫자입니다. 그래서 나혼렙 게임이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7대죄)에 이은 글로벌 스테디셀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넷마블 측에서는 “웹툰이 전세계 143억 뷰를 기록한 만큼, 대중성이 강한 IP라고 생각된다”며 “특히나 웹툰, 애니메이션, 액션 게임 등의 관심이 많은 10대 후반에서 40대까지의 이용자들이 주 타겟층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마무리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웹툰과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넷마블의 다양한 IP 기반 게임 중 하나로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의 사전예약자 수가 글로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출시 후에도 웹툰의 팬층과 게이머들로부터 호응이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넷마블은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 제작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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